
작가 : Marion Fayolle
언어 : French
사이즈 : 22.3 x 2.7 x 29.3 cm
256page / Hardcover
낡은 집에 모인 세 명의 낯선 이들, 그들은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상처를 보여주며, 그들은 점차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갑니다.
외로운 영혼들이 모여 만든 작은 안식처, 낡은 집은 그들에게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치유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마리옹 파욜의 '골든 돔'은 우리 모두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고독과 상실감,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따뜻한 연대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그려냅니다.
마치 한 편의 춤이나 연극을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체는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깊이 끌어들입니다.
고독, 상처, 치유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섬세하게 다루면서, 마리옹 파욜만의 독특한 그림 스타일로 이야기에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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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aison 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