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주나이다(Junaida, 1978-)는 최근 몇 년간 ’미치‘, ’아니오‘, ’몬스터 가든‘ 등 그림책을 출간한 작가입니다(모두 후쿠인칸 쇼텐에서 출간). 유럽을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세계, 캐릭터와 배경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선명한 색채 속에서 밝음과 어둠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세계관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은 지칠 줄 모르는 모험을 이어가고 있는 주나이다의 첫 번째 대규모 개인전인 주나이다의 ’이마기나리움‘ 전시와 함께 출간된 일러스트 카탈로그입니다. 그림책, 미술책, 책 표지, 광고, 일러스트 중 엄선된 작품과 전시를 위해 특별히 그린 삼부작 ’이마기나리움‘, 주나이다와의 인터뷰, 400여 점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주나이다의 상상력을 응축한 대망의 책입니다.
그림 작업 아이디어 얻기에 좋은 책입니다. 추천드립니다.
IMAGINA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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