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 Danslecieltoutvabien
언어 : French
사이즈 : 22.7 x 1.2 x 30.3 cm
64page / Hardcover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이야기입니다. 커다란 털코끼리 매머드와 무시무시한 표범이 살던 시절이에요. 사람들은 동굴에 살면서 그림을 그리며 세상을 배웠지요.
따뜻한 봄이 오면, 사람들은 먹을 것을 찾아 넓은 들판으로 나섰어요. 싱그러운 풀을 뜯는 사슴과 코끼리를 따라 길을 떠났지요.
여름이 되자, 숲은 초록빛으로 물들었고, 사람들은 강가에서 시원한 물을 마셨어요. 숲속 친구들과 함께 놀고, 맛있는 열매를 따 먹었지요.
가을이 되자, 나뭇잎이 노랗게 물들었고, 사람들은 따뜻한 옷을 만들 준비를 했어요.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기 위해 먹이를 찾아 바쁘게 움직였지요.
겨울이 되자, 세상은 하얗게 눈으로 뒤덮였어요. 사람들은 따뜻한 동굴 속에서 불을 피우고, 동물 그림을 그리며 긴 겨울밤을 보냈지요.
사람들은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점점 더 똑똑해졌어요. 넓은 세상을 떠돌며 살았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를 알게 되었지요.
선사시대가 재미있게 묘사된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매머드, 표범, 동굴이 등장하고, 풍경은 연속적으로 펼쳐집니다. 이 책은 무엇보다 인간의 여정에 관한 책입니다. 인간과 동물이 평등하게 사는 야생의 세계를 보여주고, 인간들의 이주가 삶을 진화시키고 풍요롭게 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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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long voy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