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こがの・あきこ
언어 : Japanese
size : 14.8 × 21 cm1
60 pages
러시아 1950~80년대 사랑스러운 초콜렛 패키지 디자인 300여 점을 소개한 책입니다.
일본 나라에서 작은 러시아 잡화점 「마르이미르」를 운영하는 코가노 아키코씨가 정리한 소련 시대의 초콜릿 포장지입니다.
초콜렛 박물관이 폐쇄된 것을 알고 언젠가 재개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계속 알아본 몇 년 후 러시아의 한 잡지사가 초콜렛 포장지를 보관하고 있다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코가노씨는 잡지사의 편집장 이고리 스미렌느씨에게 연락을 했고, 그러한 열정으로부터 만들어진 책입니다.
지금까지 소개될 기회가 적었던 러시아의 초콜릿 포장지는 사랑스러울 뿐만 아니라 역사와 세계 정세를 담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독창성 있는 패키지 디자인이 펼쳐져 왔습니다. [아침 뉴스는 신문에서. 저녁 뉴스는초콜릿으로] 라고 구호 될 정도로 초콜릿과 포장지는 러시아 국민들 사이에서 분리할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1950~80년대를 중심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패키지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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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Chocolate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