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당, 길을 걷다』는 겨울이 끝난 봄부터 다시 봄까지 사계절 제주 바다의 풍경과 바다를 걷는 작가의 생각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름다워 보이는 제주 바다이지만 바람이 부는 사이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모습이 진정한 제주의 모습이라고 작가는 조용히 말하고 있습니다.
한 편의 시처럼 차분하게 읽히는 글이라 어른들께 추천 드리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제주도 사계절 바다의 모습이 흥미롭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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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당, 길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