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 Maïté Grandjouan
언어 : French
사이즈 : 17.5 x 2 x 24.8 cm
160page / Hardcover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레나는 혼자 남은 어머니의 집으로 향합니다.
짐 정리와 이사 준비를 위해 집을 방문한 레나는 외로운 시간을 보내며 어머니에 대한 기억과 슬픔에 잠깁니다.
연인과의 전화 통화는 긴장감만 더할 뿐, 레나의 외로움을 달래주지는 못합니다.
집안 곳곳에서 어머니의 흔적을 발견하며 레나는 과거를 회상하고, 집에 얽힌 미스터리한 분위기에 휩싸입니다.
밤이 되면 불안한 꿈과 전화벨 소리에 시달리며 현실과 꿈의 경계가 모호해져 갑니다.
마이테 그랑주앙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고딕풍의 아름다움과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독자들을 매료시킵니다.
에드거 앨런 포의 환상적인 이야기와 데이비드 린치,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이 작품은 마이테 그랑주앙 작가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여줍니다.
전작 'Fantasma'에 이어 'Lena la-très-seule'에서도 마이테 그랑주앙 작가는 뛰어난 재능을 입증하며 현대 만화계에 어둡고 아름다운 작품을 선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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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a la-très-seu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