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인 베아트리체 알레마냐가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한 백설공주 이야기 입니다.
폭력적이고 무자비한 죽음을 당하는 왕비의 시점에서 왕비가 느꼈을 고통, 질투, 복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책을 한장한장 넘기다 보면 "백설공주와 왕비중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사형을 집행한 사람일까?" 그 둘 중 우리 자신은 어디쯤 머물러 있는지 다시금 반문해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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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백설공주